학생비자 3

(유럽 지중해 관광 휴양지의 나라 몰타) 몰타살이, 몰타 영어 어학연수 34일째, 학생비자 신청 접수하러 가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Identity malta에 다녀왔다. 8시부터 업무 시작이라고 하여 cool 택시를 불러 타고 갔는데 8시 17분 정도에 도착했다. 아침 출근 시간, 등교 시간과 겹쳐 교통 체증이 쫌 있었다. 비자 신청 접수에는 1. 어학원에서 발급해준 출석부 2. 어학원과 비자 담당자간 주고받은 이메일 프린트 3. 여권 사진(크기: 3.5×4.5cm) 2장 4. 접수비 70유로 결재를 위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이렇게 준비해갔다. 친구와 나는 첫번째 접수자였다. 친구가 먼저 들어가고 다음 내가 들어갔다. 비자 발급시 인터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인터뷰는 없었다. 눈썹이 짱구눈썹처럼 찐한 여직원이 친절하게 접수해줬고 10월 28일에 다시 오라고 했다. 접수 후 종이 1장에 어떤 내용을 써줬다. 종이 먄..

(유럽 지중해 관광 휴양지의 나라 몰타) 몰타살이, 몰타 영어 어학연수 27일째, 쉥겐 학생비자 서류 검토

오늘은 쉥겐 학생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직접 봐준다는 담당자를 만나러 몰타대학교 어학원에 다녀왔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서둘러 집을 나섰다. 담당자가 12시 45분에 몰타대학교에서 셔틀버스가 있다고 하여 그걸 타러 서둘렀는데 결국은 못탔다. 12시 17분 즈음에 도착하여 버스정류장에서 12시 47분 정도까지 기다렸고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봤지만 잘 몰랐다. 결국 cool(쿨)이라는 앱을 이용하여 택시같은, 우리나라로 하면 카카오택시 같은 것을 불렀다. 17분을 기다려야했다. 금액은 약 6.95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9,600원 정도하는데 2.5유로를 할인받았다. 친구와 나눠서 내니 이정도 비용은 괜찮았다. 몰타대학교 정문에서 몰타대 기숙사(어학원이 있는 건물)까지는 차로 12~15분 정도 걸렸다...

(유럽 지중해 관광 휴양지의 나라 몰타) 몰타살이, 몰타 영어 어학연수 25일째, 쉥겐 학생비자 신청 준비중

몰타에 입국후 3주가 지나면 비자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잔고증명서 발행일이 곧 1달이 도래하기 때문에 서둘러 학생비자를 준비하고 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몰타 학생비자를 준비하느라 바빴다.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다. 어학원 담당자가 학생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 리스트를 보내주었다. 1. Copy of your passport - All pages including the cover 2. Letter of Acceptance from the school 3. Bank Statement in English showing the balance in Euros 4. ATM Receipt as proof of ability to withdraw cash 5. Health Insurance 6. Retur..